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심해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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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AI의 실력이 수준급이고 어비스 테마의 맵이 매우 난해하고 어렵다 보니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어려운 해적 테마를 넘어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가 됐다. 특히 스카이라인에서 너울과 경주하는 미션은 맵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매우 어렵다. 나린 추격전도 어려운 편.(30미터가 되기 쉬움)
바닷 속 도시 어비스를 지배하고 있는 머구리는 지상까지 정복하기 위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어비스 사람들은 바다를 떠날 수 없는 몸이지만 나린과 너울 남매의 도움으로 잠시동안 지상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아직은 힘이 불완전해서 그저 둘러보는 정도.
지상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해적들과 조우하지만 가볍게 제압한 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로두마니와 조우한다. 로두마니는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테스트한다고 말하지만 나린이 굳이 머구리님이 나설 필요가 없다며 자진해서 나간다. 간단한 주행 테스트를 통과한 뒤, 머구리는 로두마니에게 어비스에 대한 설명을 한다. 어비스는 오래 전 붐남해에 있었지만 화산 폭발로 인해 가라앉았으며, 그 후 지상에 다시 도시를 세우기 위해 올라온 것이라고 한다. 이미 붐남해를 지배하고 있던 로두마니는 이 참에 다오 일행도 없앨 겸 지상에 아주 좋은 땅이 있다며 붐힐 마을로 안내한다.
한편 붐힐 마을에서는 다오 일행과 블랙 컴퍼니 간의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로두마니는 블랙 컴퍼니가 보물을 훔쳐갔던 전력이 있던지라 적대시하고 있었으나, 블랙 컴퍼니를 잡으면 다오 일행을 도와주는 꼴이 되는지라 상황을 관망하기로 한다. 생각보다 다오 일행의 실력이 만만하지 않자 선제공격을 만류하고 너울이 나서서 블랙 컴퍼니를 쫓는다. 손쉽게 투탑을 따라잡고선 로두마니와의 대화를 주선하고, 블랙 컴퍼니 역시 다오 일행을 없애겠다는 목표는 같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 머구리는 붐힐 마을은 그 녀석들의 본거지라며 쉽게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들을 어비스로 끌어들여서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 어비스로 유인하기 위해 너울을 미끼로 내세운다.이 와중에 서로 더 못생겼다면서 싸우는 나린과 크리스 너울이는 자신에게 관심보이기도 하고 저렇게 싸우는 크리스를 보며 누나가 2명이 된 거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모비는 다오 일행까지 안내하고 먼저 어비스로 돌아가고, 해산한 뒤 너울이 자신도 이러고 싶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너울은 다오 일행과 조우하고[1] 너울은 로두마니의 아이디어대로 어비스에서 그랑프리가 열린다며 그들을 유인한다. 하지만 너울은 다오 일행을 보고 웃음을 짓는다던가, 그랑프리에 오겠다는 일행에게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등의 혼잣말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비스에 도착한 너울과 다오 일행. 바다 속 도시이니만큼 너울이 잠시 힘을 나눠주고 그랑프리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랑프리 도중 같이 달리던 사람들이 사라졌는데, 이는 다오 일행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고, 같이 달리던 사람들은 레이싱을 연출하기 위한 머구리 군단병이었다. 길도 모르지만 일단은 한 쪽으로 무작정 달려 탈출을 시도한다.트랙을 한 번도 안 달린 채로 시나리오를 하면 진짜로 다오 일행의 심정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 모든 길목이 포위되어 잡히려던 찰나에 너울이 따라오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다오 일행은 의심하지만 상황이 워낙 급한 터라 따라가기로 한다.
어찌저찌 탈출에 성공하고, 너울은 악당 연합의 속셈을 다오 일행에게 설명해준다. 다오 일행을 없애는 데 실패했으니 어비스의 군대가 붐힐 마을로 올라와 마을을 초토화시킬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나린 혼자서 군대들에게 지상에서도 숨 쉬는 힘을 주기에는 시간이 걸리니 미리 지상으로 올라와서 악당 연합을 막기 위한 계책을 짜기로 한다. 다오 일행을 놓친 악당 일행은 너울이 배신했다는 사실에 분개하고 같이 지상으로 올라간다. 지상으로 올라가자 나린은 머구리의 군대가 지상으로 올라오기 위해선 자신의 힘을 나눠줘야 한다는데, 이 말을 듣고선 머구리를 견제하기 위해 힘을 줄 수 있는 대상인 나린을 납치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너울은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지르려다 들키면 안 되는 입장이라서 다오 일행이 겨우 제지한다. 나린을 구출하기 위해 악당 연합을 조용히 쫓아가기로 한다.
나린을 납치하고 아지트로 돌아온 악당 연합. 나린을 가지고 머구리와 교섭하면 상당한 대가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둘 중 누가 나린을 데려가기로 할 지 대결을 펼친다. 간발의 차로 로두마니가 승리하지만 크리스가 나린은 내가 괴롭혀야 한다면서 싸움이 난 사이 미행하던 다오 일행이 난입한다. 디지니와 배찌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나린은 다오의 손에 이끌려 아지트를 탈출한다. 나린은 지상 사람들은 모두 적이라며 머구리님에게 잘 설명하기로 하지만 너울은 지상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상 정복을 완전히 포기하자며 갈등하는 사이, 해적 단원들에게 나린이 또 다시 납치당한다. 숲속에서 헤메이던 나린을 다오가 발견해 겨우 구출해오고, 너울의 설득 끝에 머구리를 막기 위해 다시 어비스로 향한다.[2]
다시 어비스로 향해서 머구리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머구리는 남매의 배신에 분노하지만 두 남매가 힘을 빌미로[3] 지상 진출을 요구해서 지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머구리는 남매에게 받은 힘으로 혼자서 지상으로 올라가 두 남매에게 복수할 계획을 짜게 된다.
반대급부인지 스피드전 AI는 꽤 수준이 높다는 것이 함정
1랩에서는 너울이 절벽에서 떨어져 적재물 사이를 지나가는 지름길을 제외한 모든 지름길을 타면서 주행하므로 클리어하기가 꽤나 빡빡하다.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너울이 타지 않는 지름길[6] 을 타서 거리를 줄여두면 부스터존이 있는 탑 또는 원형 구간 이후 나오는 지름길 즈음에서 클리어가 뜨기도 한다. 설령 1랩에서 클리어에 실패했어도 거리를 충분히 좁혀 두었다면 2랩에서는 너울이 지름길을 아예 타지 않는 바보가 되므로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베타가 54초인데 기록이 1분 59초
1. 개요[편집]
2019년 12월 12일 어비스 테마 업데이트와 동시에 나온 시나리오.바다 깊은 곳에 가라앉은 심해의 도시 어비스. 지상 진출의 야망을 가진 어비스의 지배자 머구리는 다른 악당들과 손을 잡고 붐힐 마을을 공격하려 하는데... 악당 연합을 막기 위한 다오 일행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전체적으로 AI의 실력이 수준급이고 어비스 테마의 맵이 매우 난해하고 어렵다 보니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어려운 해적 테마를 넘어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가 됐다. 특히 스카이라인에서 너울과 경주하는 미션은 맵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매우 어렵다. 나린 추격전도 어려운 편.(30미터가 되기 쉬움)
1.1. 캐릭터별 탑승 카트[편집]
2. 시놉시스[편집]
바닷 속 도시 어비스를 지배하고 있는 머구리는 지상까지 정복하기 위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어비스 사람들은 바다를 떠날 수 없는 몸이지만 나린과 너울 남매의 도움으로 잠시동안 지상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아직은 힘이 불완전해서 그저 둘러보는 정도.
지상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해적들과 조우하지만 가볍게 제압한 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로두마니와 조우한다. 로두마니는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테스트한다고 말하지만 나린이 굳이 머구리님이 나설 필요가 없다며 자진해서 나간다. 간단한 주행 테스트를 통과한 뒤, 머구리는 로두마니에게 어비스에 대한 설명을 한다. 어비스는 오래 전 붐남해에 있었지만 화산 폭발로 인해 가라앉았으며, 그 후 지상에 다시 도시를 세우기 위해 올라온 것이라고 한다. 이미 붐남해를 지배하고 있던 로두마니는 이 참에 다오 일행도 없앨 겸 지상에 아주 좋은 땅이 있다며 붐힐 마을로 안내한다.
한편 붐힐 마을에서는 다오 일행과 블랙 컴퍼니 간의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로두마니는 블랙 컴퍼니가 보물을 훔쳐갔던 전력이 있던지라 적대시하고 있었으나, 블랙 컴퍼니를 잡으면 다오 일행을 도와주는 꼴이 되는지라 상황을 관망하기로 한다. 생각보다 다오 일행의 실력이 만만하지 않자 선제공격을 만류하고 너울이 나서서 블랙 컴퍼니를 쫓는다. 손쉽게 투탑을 따라잡고선 로두마니와의 대화를 주선하고, 블랙 컴퍼니 역시 다오 일행을 없애겠다는 목표는 같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 머구리는 붐힐 마을은 그 녀석들의 본거지라며 쉽게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들을 어비스로 끌어들여서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 어비스로 유인하기 위해 너울을 미끼로 내세운다.
너울은 다오 일행과 조우하고[1] 너울은 로두마니의 아이디어대로 어비스에서 그랑프리가 열린다며 그들을 유인한다. 하지만 너울은 다오 일행을 보고 웃음을 짓는다던가, 그랑프리에 오겠다는 일행에게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등의 혼잣말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비스에 도착한 너울과 다오 일행. 바다 속 도시이니만큼 너울이 잠시 힘을 나눠주고 그랑프리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랑프리 도중 같이 달리던 사람들이 사라졌는데, 이는 다오 일행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고, 같이 달리던 사람들은 레이싱을 연출하기 위한 머구리 군단병이었다. 길도 모르지만 일단은 한 쪽으로 무작정 달려 탈출을 시도한다.
어찌저찌 탈출에 성공하고, 너울은 악당 연합의 속셈을 다오 일행에게 설명해준다. 다오 일행을 없애는 데 실패했으니 어비스의 군대가 붐힐 마을로 올라와 마을을 초토화시킬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나린 혼자서 군대들에게 지상에서도 숨 쉬는 힘을 주기에는 시간이 걸리니 미리 지상으로 올라와서 악당 연합을 막기 위한 계책을 짜기로 한다. 다오 일행을 놓친 악당 일행은 너울이 배신했다는 사실에 분개하고 같이 지상으로 올라간다. 지상으로 올라가자 나린은 머구리의 군대가 지상으로 올라오기 위해선 자신의 힘을 나눠줘야 한다는데, 이 말을 듣고선 머구리를 견제하기 위해 힘을 줄 수 있는 대상인 나린을 납치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너울은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지르려다 들키면 안 되는 입장이라서 다오 일행이 겨우 제지한다. 나린을 구출하기 위해 악당 연합을 조용히 쫓아가기로 한다.
나린을 납치하고 아지트로 돌아온 악당 연합. 나린을 가지고 머구리와 교섭하면 상당한 대가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둘 중 누가 나린을 데려가기로 할 지 대결을 펼친다. 간발의 차로 로두마니가 승리하지만 크리스가 나린은 내가 괴롭혀야 한다면서 싸움이 난 사이 미행하던 다오 일행이 난입한다. 디지니와 배찌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나린은 다오의 손에 이끌려 아지트를 탈출한다. 나린은 지상 사람들은 모두 적이라며 머구리님에게 잘 설명하기로 하지만 너울은 지상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상 정복을 완전히 포기하자며 갈등하는 사이, 해적 단원들에게 나린이 또 다시 납치당한다. 숲속에서 헤메이던 나린을 다오가 발견해 겨우 구출해오고, 너울의 설득 끝에 머구리를 막기 위해 다시 어비스로 향한다.[2]
다시 어비스로 향해서 머구리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머구리는 남매의 배신에 분노하지만 두 남매가 힘을 빌미로[3] 지상 진출을 요구해서 지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머구리는 남매에게 받은 힘으로 혼자서 지상으로 올라가 두 남매에게 복수할 계획을 짜게 된다.
3. 시나리오 목록[편집]
3.1. 지상으로[편집]
3.2. 해적들과의 조우[편집]
해적 시나리오가 아이템전 AI의 정신나간 성능 때문에 어렵다는 평을 받았던 것과 다르게 어비스 시나리오의 아이템전 AI는 그냥 바보다.
3.3. 로두마니 등장![편집]
3.4. 첫 번째 동맹[편집]
3.5. 등장, 블랙 컴퍼니![편집]
3.6. 블랙 컴퍼니를 쫓아서[편집]
3.7. 두 번째 동맹[편집]
3.8. 어비스의 초대[편집]
3.9. 어비스 그랑프리[편집]
3.10. 함정[편집]
너울, 나린 추격전의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이 미션도 은근히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촉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체크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벽에 충돌하고 점프존 및 톱니바퀴 지름길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넉넉하니 속도 맞추는 것에만 집중하자.
3.11. 뜻밖의 도움[편집]
난이도 4짜리 트랙 중에서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 어비스 스카이라인의 지름길을 익숙하게 탈 줄 알아야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카트라이더의 모든 시나리오 미션을 통틀어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 중 하나로 꼽힌다. 특이사항으로 추격 미션임에도 거리 제한이 없는데 워프형 맵이라는 특성 때문인 듯.[5]
1랩에서는 너울이 절벽에서 떨어져 적재물 사이를 지나가는 지름길을 제외한 모든 지름길을 타면서 주행하므로 클리어하기가 꽤나 빡빡하다.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너울이 타지 않는 지름길[6] 을 타서 거리를 줄여두면 부스터존이 있는 탑 또는 원형 구간 이후 나오는 지름길 즈음에서 클리어가 뜨기도 한다. 설령 1랩에서 클리어에 실패했어도 거리를 충분히 좁혀 두었다면 2랩에서는 너울이 지름길을 아예 타지 않는 바보가 되므로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3.12. 귀환[편집]
3.13. 실패한 계획[편집]
3.14. 납치[편집]
3.15. 미행[편집]
원본 맵이 난이도 5짜리라 어려워 보이지만 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의외로 쉽다. 단, 동굴 입구에서 우측 점프 드리프트 해서 들어가는 지름길은 반드시 타 줘야 한다. 용암탕 이후에 나오는 지름길들은 무시해도 무방하다.
3.16. 나린 쟁탈전[편집]
3.17. 구출 작전[편집]
3.18. 나린을 찾아서[편집]
3.19. 사랑은 한 순간에[편집]
3.20. 함께 지상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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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울이 바닷 속 도시에서 왔다고 하자 로두마니와는 달리 별 다른 의심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가 우주 여행도 해 봤고 공룡족도 보기도 했으며 신들의 세계도 가 봤다면서...[2] 나린이 자신을 구출해준 다오에게 한 눈에 반하면서 호칭이 다오님으로 바뀐다. 머구리의 계획을 막기로 방향을 바꾼 이유도 다오님의 마을을 없앨 수는 없다면서...[3] 힘을 정말 많이 줬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지상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지상으로 올려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이 힘을 모두 회수하겠다는 협박을 했다.[4] 대결이라고 써 있지만 앞지르기만 하면 된다.[5] 너울이 텔레포트 구간으로 들어가면 표시되는 거리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진다. 만약 거리제한이 있었다면 1랩 포탈 이전에만 클리어가 가능해져 가뜩이나 어려운 난이도가 더욱 치솟았을 것이다.[6] 진입 라인이 좋으면 이 지름길을 타자마자 클리어가 뜰 수도 있다![7] 말이 시나리오 전용 트랙이지 '해적 숨겨진 보물' 맵의 후반부를 잘라낸 것이다.[8] 로두마니, 투탑, 투투, 크리스[9] 디지니, 나린, 너울